전체 글 558

갱신땜빵 555번째..

크킹3.. 렉이 심하면 튕기기도 하네요. 쿨럭.. 그래도 현재 이탈리아까지 점령하고 교황청도 파괴했습니다. 봉신들끼리 치고박다가 왕자리가 바뀌기도 하고 그러고 있지만 뭐 다 내 핏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고 있다죠. 다음은 비잔티움 제국이네요. 렉때문에 세계정복은 무리인거 같고 로마 복구까지만 해보려고요. 그나저나 문화중에 무인의 삶이라는거 처음 알았는데 이게 사기네요. 왕국단위 성전을 무제한으로 가능하게 해주는데 와.. ^^;; https://www.youtube.com/watch?v=oCrXrP5TxTs

갱신땜빵 2024.06.27

갱신땜빵 551번째..

여고추리반3 전부 다 봤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이번시즌에서 가장 비판받을만한 부분은 공백의 한달이네요. 세번째 등교일에서 네번째등교일 사이에 한달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게 기승전결의 구조를 따라가기 때문에 세번째 등교일은 한창 클라이막스 부분이 전개되고 있던 부분이었단 말이죠? 무려 학생도 한명 실종되고 선생도 한명 실종되었는데 한달후 종업식때 그로인한 소동이 전혀 없었어요. 심지어 추리반이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닌다는걸 빌런도 알았는데 그 이후 한달동안 추리반도 얌전히 학교 다니고 빌런도 그런 추리반을 그냥 내버려뒀다는 거에요. 차라리 네번째 등교일을 세번째 등교일 바로 다음날로 하고, 학생과 선생이 실종되어 학교에 소란이 일어난 가운데 계획이 틀어질거 같다고 생각한 빌런이 무리하게 일정을..

갱신땜빵 2024.06.18

갱신땜빵 550번째..

이달의 갓슈 봤습니다. 결정적인 부분에서 끊은게 불안하네요. 왠지 실패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보다 적이 점점 강해져서 갓슈도 한계에 부딪히고 있고 키드부활 못한것처럼 적이 주술을 갖고 찾아오기만을 바라는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는것도 답답해져서 이제 슬슬 공세에 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노린적을 또 노리지 않는 다는 법도 없고 투입인원을 4명에서 8명으로 늘릴수도 있는마당에 지금같은 방식은 금세 한계에 부딪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8zXhYiK6SOU

갱신땜빵 2024.06.15

갱신땜빵 549번째..

여고추리반3 보기 시작했습니다. PD가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잘만들었더라고요. 근데 미묘한 느낌이지만 이전작들이 추리보다는 퍼즐에 가까웠다면 이번작은 퍼즐보단 추리에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제목대로 가는거긴 하는데 뭔가 대탈출과는 아예 선을 그어버리려고 하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GKvcoxJ9VRw

갱신땜빵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