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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땜빵 683번째..

요새 해킹사건때문에 시끌시끌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SK쓰셨는데 이번 해킹 사건으로 유심칩을 교체하려고 해도 SK대응이 미진해서 언제될지 기약도 없고.. 해서 아예 통신사 자체를 바꾸셨네요. 해킹당한거까지야 뚫리지 않는 방패는 없다는 이론하에 어느정도 이해한다 쳐도 그 뒤의 대응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죠. ^^;; https://www.youtube.com/watch?v=eLQo8L5XPQg

갱신땜빵 2025.05.01

갱신땜빵 681번째..

토비히메 클리어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플레이 해봤다가 난이도가 높아서 포기했는데 몬무스로 얻을수 있는 특수한 사기몬무스들이 추가되어서 클리어 할수 있었네요. 멤버 구성은 라미아, 세이렌, 켄타우로스, 스킬라, 벨제부브, 알라우네로 고루고루 쓰도록 구성했어요. 사실 벨제부브가 사기라서 그냥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벨제부브로 도배해서 가시면 됩니다. 라미아는 굉장히 큰 반경으로 회전해서 코인 회수에 좋았어요. 세이렌도 굉장히 큰 반경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라미아가 놓친 코인 회수용으로 좋았다죠, 거기에 공격과 동시에 회복도 해요. 켄타우로스는 화살 한발을 쏘는데 한발의 데미지가 꽤 큰편이라 보스몹용으로 키웠습니다. 특수몬스터인 바이콘도 있는데 다루기 어려워서 전 켄타우로스 쪽을 썼어요. 스킬라, 벨제부브, ..

갱신땜빵 2025.04.23

갱신땜빵 676번째..

나는 군단이다. 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 몇번은 조합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해서 재밌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이게 다 쌩 노가다더라고요. 게임성도 유닛간의 상성을 통해 이겨나간다기 보다는 그냥 깡스펙으로 이겨나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합의 재미를 강조하는 게임인데 정작 그 조합이 그저 깡스펙을 올리기 위해서다 보니까 뒤로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더라고요. ^^;; https://www.youtube.com/watch?v=tGMDqdUOeD8

갱신땜빵 2025.04.08

갱신땜빵 675번째..

스텔라리스.. 세번째로 나온 후반위기는 스컬지였습니다. 선발대로 온 스컬지는 NPC국가들이 힘을 합쳐 물리쳤는데 본대가 도착하니까 탈탈 털리더군요.  스컬지는 컨틴전시와 다르게 주거지가 있는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지상군이 올때까지 폭격을 하고 있어서 컨틴전시처럼 와리가리 무한굴레에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스컬지가 퍼지면 등장하는 센티널도 등장했고 적당히 구경할만큼 했다 싶어서 스컬지 사냥을 시작했죠. 근데 스컬지 퍼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 스컬지 사냥이 끝났을때는 장장 은하의 3/4 정도가 스컬지에게 피해를 당한 후였습니다. 근데 정작 문제는 사냥이 끝난 이후였습니다. 스컬지에게 감염된 행성들을 찾아서 정화해야 하는데 이게 어디가 감염되었다고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겁니다. 그래도 다른 행성들..

갱신땜빵 2025.04.05

갱신땜빵 674번째..

스텔라리스.. 2450년쯤 되니까 AI들도 거대 구조물을 짓기 시작하더라고요. 비교적 쉽게 지을수 있는 게이트웨이는 마구 지어대더라고요. 2475년쯤 되니까 저거너트 뽑는 국가가 생겼고, 2480년쯤 되니까 콜로서스 뽑는 국가도 생겼습니다. 근데 NPC국가에 배율설정이 없는 소위 난이도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처음 나오는 2배난이도의 후반위기에게도 털리더라고요. 처음으로 나온 후반위기는 언비든이었습니다. 본래는 좀 더 후반위기를 즐기려고 내땅만 지키면서 지켜볼생각이었는데 AI들이 하필 그 타이밍에 날 은하관리인으로 만드는 바람에 말이죠. 저번에는 자발적 하인 국가를 은하관리인으로 만들더만 이번엔 왜 날 택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은하관리인이 된김에 언비든은 빠르게 이동동선의 뒤꽁무니 쫓아가며 차원닻부터 ..

갱신땜빵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