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힐! 졸음아 가셔라! 뇌힐!

이달의 갓슈 봤습니다. 대놓고 나 악당이요. 하는 놈이 등장했네요. 키요마로는 앤서토커 능력좀 다시 줬으면 싶네요. 처음 싸울땐 괜찮았는데 갈수록 답답해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3SWIPC5Ix84

아직 백영웅전 플레이 중입니다. 쉽게 끝날겜이 아니라서 당분간은 이것만 할거 같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bBcgZ6yh9B0 생각하는게 일반인과 다른 카엘라..

백영웅전.. 초반부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동료모으는 부분에 들어섰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후위가 의미가 없어요. 적이 후위부터 노리거나 전위후위 동시에 때리는 놈들이 나와서 체력 낮고 방어력 낮은 후위가 먼저 죽어나가요. 이러니까 회복이나 마법쓰는 체력낮은애들은 아예 뻬버리고 앞줄은 검병, 뒷줄은 창병 이런식으로 근접병들만 채워넣어야 되네요. 회복은 아이템으로 하고요. 보통 후위는 체력낮고 공격력 높은 유리대포들이 앞에 탱커들의 방어를 받으라고 넣는게 정석인데 이겜 뭔가 이상하네요. 옛날갬성으로도 이런건 없었는데 말이죠? ^^;; https://www.youtube.com/watch?v=gSkOWAavfEw 저번엔 구라 이번엔 코보, 작은애들을 좋아하는 아줌마린.. ^^;;

백영웅전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옛날 환상수호전 제작진이 뭉쳐서 만든 정신적 후속작이라죠. 그야말로 현대기술로 옛날갬성을 재현한 작품인데.. 문제는 너무 옛날갬성에만 집착한 나머지 옛날겜의 불편함도 고스란히 가지고 왔다는거죠. 저야 옛날 환상수호전을 재밌게 했던 인간이라 이것도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긴 한데, 환상수호전을 모르거나 옛날갬성을 모르는 인간들에게는 불편함으로 점철된 망겜입니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편의성만큼은 현대갬성쪽이 압도적으로 좋은데 말이죠. ^^;; https://www.youtube.com/watch?v=KlxrXa2WBUE

에이지 오브 원더스4.. 공식맵 하나 클리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시부족의 분노스택은 5스택이 아니라 3스택이었어야 적절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이걸로 충분히 즐긴거 같아서 그만하려고요. ^^;; https://www.youtube.com/watch?v=hE_hvinXJgk

레일웨이 엠파이어2.. 캠페인3와 시나리오1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캠페인4부터는 뭐랄까 현자타임이와서 여기서 그만둘려고요. 이 게임에서 가장 불편한건 보급탑이네요. 보급탑은 역과 역사이에 둬야 하는데 중간지점에 두면 속도를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고 그렇다고 역가까이 두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요소가 되어서 진짜 짜증나는 부분이라죠. 보급을 해야한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정비는 역에서 할수 있는데 보급은 역에서 못한다는게 이상해요. 보통 상식적으로 정비를 받을때 보급도 같이 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역과 역사이가 너무 멀어서 중간에 보급을 받아야 한다. 이런 개념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아예 역에서는 보급 못받음. 아니 정비도 하고 창고도 두고 호텔도 둘수 있는 역에서 보급만 못받다니 이런건 진짜 이상해요. 아무리봐..

레일웨이 엠파이어2.. 첫번째 캠페인 클리어 했습니다. 이게 창고역을 만들어놓으면 한 두단계까지는 이동이 되는데 세단계부터는 이동이 잘 안되네요. 가령 옥수수 - 창고역 - 창고역 - 목표역.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앞에 창고역 2개에서 옥수수를 지네들이 다 소비하느라 목표역까지 안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옥수수에서 목표역까지 다이렉트로 꽂아넣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돌아올때 빈차로 다니는 시간이 많다고 시스템에서 경고때리고.. 돈은 잘벌려서 파산은 안되는데 뭔가 어렵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TqmZK8BJnGs

갑자기 철도겜에 꽂혀서 레일웨이 엠파이어2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1도 있긴한데 2가 공식한글화가 된데다 1의 상위호환이라 굳이 1은 플레이할 필요가 없다죠. 이게 직진으로 시원하게 뚫어버리면 터널등 각종 공사비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돈을 아끼려면 이리저리 빙빙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죠. ^^;; https://www.youtube.com/watch?v=h0v130f7Rkk

에이지오브원더스4.. 프리플레이 클리어 했습니다. 매머드 재밌네요. 강탈이나 신비나 원거리위주라 도망다니며 짤짤이로 플레이 해야 해서 답답한데 매머드는 근접위주로 구성해서 영혼의 맞다이를 깔수 있어 재밌더라고요. 기존 문명중 어둠도 근접위주의 플레이를 요구하긴 한데 어둠은 페널티밖에 없는 순수악플레이를 강요해서 별로라죠. 그나저나 플레이 하다 알게된건데 맵생성 옵션에서 특수한 NPC를 추가하면 캠페인마냥 특수승리룰이 작용하더라고요. 캠페인은 아니지만 공식으로 만들어진 맵중에 그런 맵들이 있던데 그것도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jpJs-zLVXs

에이지오브원더스4.. 캠페인을 클리어 했기에 프리 플레이 한번 해보고 끝내려고요. 강탈도 해보고 신비도 해봤기에 이번엔 원시에 도전중입니다. 원시중에 매머드가 빙결마법서랑 시너지도 있고 생산력 높여주는것도 좋은듯싶어서 매머드로 플레이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땅굴거미의 지식 높여주는게 탐나서 지식 높여서 이거저거 다찍어야지 싶었는데.. 거대 땅굴 옵션으로 땅굴을 넓혀줬는데도 지하는 좁더라고요. 몇번 트라이 해본결과 초대형맵으로 했는데도 AI들의 알박기 때문에 플레이에 필수적인 자원확보에 실패해서, 군도맵으로 해봤더니 멀티를 어디다 지어야 할지도 한눈에 알수 있고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알박기가 아예 사라진건 아니지만 대륙맵으로 했을때보다 한결 낫더라고요. ^^;; https://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