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힐! 졸음아 가셔라! 뇌힐!

스텔라리스.. 새로 군체의식으로 쓸 국가를 만들고 이전에 사용하던 국가는 없애기 아까워서 드래곤이 자리잡은곳에 숨어사는 해적집단으로 설정을 수정해줬네요. 약탈자 국가라 다른 나라한테 약탈 전쟁을 거는데 드래곤때문에 섣불리 해적들의 소굴을 털수도 없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죠. npc국가를 랜덤으로 시작하면 매번 고만고만한 것들이 나와서 특이한 것들을 보고 싶으면 직접 만드는수밖에 없더라고요. ^^;; https://www.youtube.com/watch?v=CMdJd8Tl45M  https://www.youtube.com/watch?v=Rqde-Xqd8NU

인어는 동서양 막론하고 어디에나 있는 설화나 전설이라 그런지 쉽게 나오더라고요.   스텔라리스.. 오로지 케이데스 이벤트 하나 보겠다고 일반제국으로 플레이 시작했는데 일반제국은 불편한게 많네요. 일단 게슈탈트에는 필요없는 소비재를 소비한다는 것부터가 그렇고 로봇조립까지 성장에 이용하는 게슈탈트에 비해 성장이 느려요. 거기다 과학자가 과학부장관을 겸임하고, 지휘관이 국방부장관을 겸임해서 사고로 과학자가 죽는다거나 전투로 지휘관이 죽으면 과학부장관이나 국방부장관자리가 비게 되네요. 과학자와 과학부장관은 서로 요구하는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과학자 하나를 쓸모없게 키워야 한다는 점도, 아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로 하나정도 더 쓸모없게 키워야한다는 점도 불편하네요. 해서 그냥 게슈탈트로도 케이데스 이벤트를 ..

이번에 만들어본건 하피입니다. 여성의 얼굴에 새의 날개와 발, 이 모든 조건을 갖춘 그림이 이거 한장 뿐이에요. 이것도 괜찮았긴 한데 발이 사람의 발이라..  한동안 AI소설로 재밌게 놀았네요. 이게 뒤로갈수록 AI의 뇌절이 심해져서 슬슬 지겨워져서 그만뒀네요. 이제 다시 스텔라리스로 돌아가야죠. ^^;; https://www.youtube.com/watch?v=fU8picIMbSk

애마부인.. 이 아니라 고다이바 부인입니다. 옛날 어떤 영주에게 시집온 아리따운 처자라 하는데요. 그곳의 영주가 폭정을 행하자 영주에게 폭정을 멈춰달라 간언했다는군요. 그러자 영주는 네가 알몸으로 말을 타고 영지를 한바퀴 돌고 오면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그에 고다이바 부인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일을 행했다고 하네요. 영주의 부인이라는 고귀한 분이 자신들을 위해 그런 치욕스런 일을 기꺼이 행하는일에 감격받은 백성들은 하나같이 문을 닫아잠그고 부인이 알몸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걸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어딜가나 분탕종자는 있듯 톰이라는 놈이 몰래 창문을 열고 고다이바 부인을 엿보았다고 하는데 신벌을 받아서 두눈이 멀어버렸다고 하죠. 이 일화를 바탕으로 피핑 톰이라는 언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암튼 부인..

최근엔 gptrpg 라는 AI소설 사이트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시험삼아 직접 만든 세계관으로 비공개플레이 해보고 있는데 꽤 재밌네요. 무료버전으로 진행중인데 한 30턴까지는 그럴싸하게 진행되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과거의 설정을 잊어버리거나 내가 해야 할 대사를 다른 사람이름으로  해버리는 등 찐빠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재밌는 편이에요. 그냥 양산형 막장 판타지소설 하나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재밌다죠. ^^;; https://www.youtube.com/watch?v=Zn5jJwMS7Q4

이게 초기에 만들었던 버전입니다. 사실 컨셉은 이게 제일 맞긴 한데 얼굴이 좀 이상한데다 자세히 보면 다리도 이상해서 그거 뜯어고치겠다고 이거저거 하다가 먼길을 가게 된.. ^^;; https://www.youtube.com/watch?v=CtJ0WuSGpVw

이거저거 실험하고 검색하면서 명령어 몇개 사용할줄 알게되었다고 자만하여 비너스에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죽어도 조개 위에 서는건 못만들겠어서 조개위에 앉는걸로 타협했어요. 이것도 같은 조건으로 여러번 실험하다 우연히 조개위에 앉아있는 걸 발견해서 그걸 시드로 삼아서 이리저리 뜯어고쳤다죠. 원래 무료에 생성제한이 없고 어린이같은 서양에서 금기시하는 부분만 제외하면 성인컨텐츠도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곳이지만 단 하나 단점이 화질제한이 걸린다는거죠. 위에 올린 짤은 인터넷에서 업스케일 사이트 찾아서 거기서 업스케일한거에요. 표정이 저런건.. 저도 이젠 어쩔수 없어요. 저기서 표정을 바꾸려고 하면 또 데이터값이 변경되어서 저 상황이 연출이 안되거든요. 그냥 막 태어난 비너스니까 자다 깨서 신경질이..

으아아아 늦었네요. 저번에 파스파투 얘기하다가 AI그림 얘기를 꺼낸김에 무료로 가볍게 즐겨볼만한 사이트가 없을까 하고 찾다가 발견해버려서리.. 뭔가 대충 만들면 꽤 그럴싸한것들이 만들어지는데 노리고 만들려고 하면 쉽게 만들어지지가 않아서 조금만 더 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G0g3d6b5CZM  이건 그냥 가면 아쉬우니까 대충 만들어봤던 것중 하나.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암튼 까치 설날입니다. 새해도 얼마 안남았으니 마침 잘됐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kZf0Cjq8WU

설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이번 설 연휴는 월요일이 임시공휴일이라 목요일까지 연휴라죠. 새해 인사는 까치 설날에 하기로 하고 암튼 연휴 잘들 보내시길. 상자님은 일하느라 상관이 없으시려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SLZKLKhe7kshttps://www.youtube.com/watch?v=NE7K-ZHhO3khttps://www.youtube.com/watch?v=uc9J1aoRmBo 페코라의 질투로 명절에나 볼수 있는 페코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