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힐! 졸음아 가셔라! 뇌힐!

트러블 슈터.. 트켓몬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원하는 특성 맞춰주기 너무 어려워요. 인간들은 아템빨을 받기 때문에 아템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기도 하는데 트켓몬은 그것도 안되더라고요. 해서 포기하고 다음 후반부 컨텐츠인 드론 제작을 시작했다죠. 근데 드론제작을 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다 보니 트켓몬의 특성이나 스텟도 에디터로 에딧해줄수 있단걸 알게 되었네요. 오오 갓디터 님. 하면서 다시 트켓몬에 도전중입니다. 진짜 이 겜은 에디터 없었으면 진작에 꼬접했을거에요. ^^;;

상자님이 올린거 보고 시험해보는 움짤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로는 안되던데 여긴 되네요. ^^;;

트러블 슈터.. 개인적으로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싶은 컨텐츠인데.. 게임내 등장하는 몬스터를 테이밍해서 쓸수 있다죠. 테이밍 할 수 있는 캐릭이 한명뿐인데다가 그 한명이 후반부에 합류하기 때문에 후반부 컨텐츠인 셈이네요. 그런 점에서 아쉬어요. 플레이 하다보면 초반에 합류하는 애들중에 테이밍 직업이 있어도 좋겠다 싶은 캐릭이 있거든요. 테이밍 할수 있는 몬스터는 보통 네임드나 전설급은 제외하고 테이밍 할 수 있는데 적으로 나오는 캐릭중 테이머에게서 얻을수 있는 특성을 끼면 네임드나 전설급 몬스터도 테이밍 할수 있다죠. 심지어 적으로 나오는 테이머의 몬스터를 NTR할수도 있는.. 쿨럭.. 현재는 불개구리(파이어 개구리, 줄여서 파구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전설급 테이밍 할 수 있는 특성은 못얻어서..

트러블 슈터.. 4장 진행중입니다. 4장부터는 선택지에 따라서 얻을수 있는 보상이 달라지는데 이게 하나같이 다 유용한 것들이라 같은 스토리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돌아야 하네요. 누가 국산겜 아니랄까봐.. ^^;;

이번주는 배탈때문에 병원에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좀 바빠서 진도를 못나갔네요. 그래도 이제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최근들어 칡즙을 먹고 있는데 이게 아마 원인같네요. 이걸 안먹으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

조아라가 뜰 백업기능을 도입했네요. 6월되면 완전히 폐쇄할거라고 합니다. 일단 뜰은 그때까지는 그냥 놔둘 생각이에요. 자연적으로 없어지라고. 내 뜰하고 방문한 뜰의 기록들을 백업해봤는데 의외로 많은곳에다 글을 썼었더라고요 제가. 근데 방문한 뜰에 쓴 글들은 다 뻘글들이라 삭제해 버리고 내 뜰 기록만 폴더 한곳에 보관해 뒀네요. 거기에 있는 이미지들은 그냥 썩혀두기 아까우니까 수위 같은거 봐서 여기도 올릴만 하다 싶은 것들만 다시 올려봐야죠. ^^

모두들 해피 뉴 이어~ 저는 연말에 뭘 잘못먹었는지 배탈이 나서는 병원에 갔다 왔네요. 아무거나 막 먹어도 탈없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

트러블 슈터.. 전 살짝 신중용사 기믹이 있어서요.(물론 진짜 신중용사 수준은 아닙니다. 슬라임 하나 잡겠다고 최대급 주문 난사하는 그런 류는 아니에요.) 일단 할수 있는건 최대한 해놓고 진행하는 스타일이라 아직 3장 진행중입니다. 특성세트를 맞추면서 아 이거 없어서 아쉽네 싶은 특성들이 좀 더 진행해야 얻을수 있는 특성들이라는걸 알고 슬슬 다시 메인스토리 진행하려고요. ^^;;

역시 오랫만에 봤더니 완결이 되어 있던 만화에 대하여.. 마기도 오랜만에 봤더니 완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이건 위벨에 비해서 이걸 이제와서 다시 보기가 좀 그래서 어떻게 끝났나 결말만 보려고 검색해봤는데.. 상당히 평이 안좋네요. 우익논란에 작가의 역량 부족에.. 별의별 말이 다 있더라고요. 그냥 안보려고요.. ^^;;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뭐 이미 절반 이상 지나가 버린 다음이지만.. 트러블 슈터는 이제 3장 돌입했습니다. 사실 메인이벤트만 돌리면 금방인데 일부러 서브이벤트 전부 돌며 천천히 플레이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