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힐! 졸음아 가셔라! 뇌힐!

사전투표기간이네요. 예전에는 카드리더기 같은게 있어서 신분증 주면 거기다 쓱 집어넣으면 바로 인식이 되었는데 요새는 핸드폰신분증같은게 생겨서 그거 인식시키기 위해 스캐너같은걸 도입했더군요. 근데 그 스캐너를 잘 조작을 못하는 건지 인식이 안돼서 일일이 신분증 보면서 키보드로 입력하니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4DapoaoC9E

에이지오브원더스4..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했더니 바뀐게 많더라고요. 가령 옛날에는 개나소나 육중한 돌격을 가지고 있어서 돌격저항 가지고 있는 창병이 쓰레기취급 받았었다거나.. 언데드도 옛날보다 상향되었네요. 언데드팩션 짜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대가리 굴리는 중입니다. 다만 이겜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모딩이 어렵다는 거죠. 다른 패독겜은 TXT 파일 위주라 그냥 뜯어보고 수치변경같은거만 해도 되고 랭귀지도 구글번역 이용해서 자체적으로 한글 패치 만들수도 있는데 이 겜은 그게 불가능하니까 한글로 된 모드도 거의 없고 암튼 그점은 불편하다죠. ^^;; https://www.youtube.com/watch?v=NpJOUcXv4iU 홀로라이브는 도대체 왜 만우절특집에 이리도 정성..

역전재판1 클리어 했습니다. 옛날에는 미츠루기 구하는 편이 마지막이었는데 지금은 소생하는 역전편이 추가되어있네요. 근데 소생하는 역전의 난이도가 지랄맞네요. 보통 단서같은거 못찾아서 헤메는 경우는 있어도 재판에서 헤메는 경우는 없는데 이건 뭐 도저히 감을 못잡겠더라고요. 소생하는 역전에서 기빨려서 2는 좀 텀을 두고 하려고요. 그나저나 소생하는 역전 플레이하고 나니까 역전재판4 시나리오가 떠올라 욕이 나오네요. 이렇게까지 증거조작이나 날조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던 게임이 증거조작으로 승리하는 시나리오로 바뀌다니.. 아우.. 456도 합본으로 리메이크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건 플레이 안하려고요. ^^;; https://www.youtube.com/watch?v=53vu_y84O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