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힐! 졸음아 가셔라! 뇌힐!

에우슈리의 신작이 5월에 나온다네요. 세계급 민폐여신 피아가 나왔던 그 작품의 후속작이라고 하더군요. ^^;;

트러블 슈터. 특성조합 완료했습니다. 아직도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건 시스템적 문제라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제 남은 스토리 밀고 끝내야죠. ^^;;

교도소 운영 게임인 프리즌 아키텍트의 새로운 DLC가 나온 모양이더군요. 근데 그 내용이.. 교도소에서 농사짓기! 단순히 농사만 지을 거라면 림월드하고 쌍벽을 이루게 생겼네요. ^^;;

트러블 슈터.. 전에 얘기한대로 특성조합 고민하느라 진도를 못나가고 있네요. 캐릭터의 개성도 살리면서 성능도 좋은 조합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이게 아쉽고 저렇게 하면 저게 아쉽고 해서 계속 뜯어고치는 중이거든요. 스토리는 얼마 안남아서 특성조합만 완료하면 금방 끝날거 같은데 이게 쉽지 않네요. ^^;;

트러블 슈터.. 일종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까.. 특성이 다양하다보니 이게 정답이다 하는 조합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초보자들에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게 만들곤 하죠.(이게 꼬접 포인트중 하나라죠.) 이게 인지도가 높아서 여기저기 정보도 많으면 단점부분은 사라지게 되는데 문제는 이 게임 인지도가 바닥이라는 것.. 이제 거의 마지막에 다달았는데도 특성조합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겜이네요. ^^;;

트러블 슈터.. 이제 마지막 장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에디터로 최대한 노가다 요소를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노가다 요소가 많네요. 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어서 그점이 아쉬어요. 엑스컴은 결국 메인이 총질하는 겜이라 하다보면 다들 비슷비슷해지는데(거기다 한방만 맞아도 나 다음턴 출격 안해! 이지랄하고 있죠..) 이건 SRPG에 가까워서 플레이 하다 실수로 죽여도 큰 페널티가 없고 심지어 죽어도 부활하는 특성이 있어서 그 특성 조합으로 죽였다 살렸다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죠. 노가다 요소만 줄여줬어도 좋은 겜이 될수 있었을텐데 현재는 인지도가 바닥수준이라 안타깝다죠.(트러블 슈터로 검색하면 던파의 트러블슈터가 검색되어 나올 지경..) ^^;;

우자키양 전부 다 봤습니다. 감기에 안 걸림 + 최면에 잘 걸림 콤보로 바보 확정이네요. 뭔가 바보걸 순화버전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

트러블 슈터.. 에딧에도 한계가 있어서 에딧으로도 처리가 안되는 노가다 요소때문에 진도가 나가질 않고 있네요. 그래도 얼추 정리가 된거 같으니까 테스트 플레이 해보고 다시 진도 나가야죠. ^^;;

우자키양 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두라고 듣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대부분의 장면에서 머리밖에 안보일 정도네요. 슴가도 크다고 알고 있는데 대두에 가려서 슴가는 눈에 띄지도 않아요. 쿨럭.. 작화는 전체적으로 좋은편입니다. 특히 클로즈업 되었을때의 작화가 좋은 편이에요. 반면에 멀리잡았을때의 작화는 별로인지라 클로즈업 되었을때의 작화와 비교하면 작붕수준으로 느껴진다죠. ^^;;

트러블 슈터.. 트켓몬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원하는 특성 맞춰주기 너무 어려워요. 인간들은 아템빨을 받기 때문에 아템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기도 하는데 트켓몬은 그것도 안되더라고요. 해서 포기하고 다음 후반부 컨텐츠인 드론 제작을 시작했다죠. 근데 드론제작을 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다 보니 트켓몬의 특성이나 스텟도 에디터로 에딧해줄수 있단걸 알게 되었네요. 오오 갓디터 님. 하면서 다시 트켓몬에 도전중입니다. 진짜 이 겜은 에디터 없었으면 진작에 꼬접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