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옛날 생각하고 중반 위기 터지는 시간을 50년 뒤로 설정했더니 너무 일찍 터져버렸네요.
아니 진짜 순양함 하나도 뽑기 힘든 시점에 터져서 겜이 망했어요.
옛날보다 성장속도가 확연히 느려졌달까 50년 가지곤 택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플레이하는 김에 모드하나 더 깔았습니다.
새로 생긴 요소중에 초공간 중계기처럼 준 거대구조물이 생겼는데 하나는 아크 용광로고 다른 하나는 다이슨 위성군이라죠.
다이슨 위성군은 다이슨 스피어를 대체하는 거대구조물이기도 하는데 3단계까지 건축완료하면 항성에서 뽑아낼수 있는 자원을 30배 증폭시켜 뽑아낼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뽑아낼수 있는 항성이나 희귀자원을 얻을 수 있는 항성에 설치하면 자원을 뻥튀기시켜 얻을수 있다죠.
뭐 그만큼 성능이 사기적이라 건설횟수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아크 용광로는 용암행성에 지을수 있는데 그 항성계에 있는 모든 소행성과 행성에 광물을 추가해줍니다.
행성과 소행성이 많은 항성계에 지으면 광물을 어마무시하게 뽑아낼수 있어요.
심지어 단계가 올라가면 합금도 뽑아낼수 있어서 이것도 사기적인 성능으로 유명하다죠.
다만 이 두가지 모두 사람이 일일이 어디가 채산성이 높은지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걸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모드가 있어서 그걸 깔고 다시 시작했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L8eHqJSQ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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