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팔황..
사실 혼자다니는 건 외로워서 동료랑 함께 다니려고 모드질을 한거라죠.
동천복지(하우징) 모드 깔면 원래 어룡산장 픽해야지 주는 근비충을 동료로 삼을수 있는데다가 집에 초빙한 사람과 파티를 이뤄서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죠.
거기에 처음 선택때 연요호를 선택하면 무려 동료를 셋이나 데리고 다닐수 있다는..(사실 동천복지 모드에서 동료의 거주지인 사랑방을 승급하면 더 많이 데리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근데 동료를 데리고다니다보니 내가 얼마나 발컨이었는지를 깨닫는게..
난 연기경 후기고 동료는 연기경 초기인데도 동료가 싹쓸어버려서 나는 그냥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네요.
원래 솔로플레이를 해야하는겜인데 모드로 동료를 데리고다녀서 생기는 부작용이랄까.. 내가 뭘 하기도 전에 대요수마저 순삭해버려서 난이도를 좀 높여서 플레이 해야 할거 같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BZZIR_Yw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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