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사실 중반까지는 노동조합 없이도 잘굴러갔는데 중반 넘어가니까 수입이 적자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세금을 누진세로 바꾸고 싶었는데 기업가가 득세해서 반대를 하는 바람에.. 진짜 간신히 누진세 통과시키긴 했는데 나라 파산날뻔했어요.
그때부터 이놈의 기업가를 때려잡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겠구나 싶어서 선거를 금권선거에서 일단 제한선거로 바꾸려고 했는데 또 기업가가 반대해서 실패..
화가나서 그럼 아예 보통선거로 바꿔야지 했는데 이것도 실패..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선동가가 평의회공화국을 하자고 해서 군부랑 노동조합을 조합해봤더니 아슬아슬하게 40정도 정통성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노동조합과 군부 끼워넣고 선동가 뒤에업고 평의회공화국으로 냅다 달려버렸네요.
이후에 선동가가 이번엔 무신교를 하자고 해가지고 무신교를 해봤더니 지식인이 좋다고 충성으로 돌아서네요.
무신교는 종교가 없는게 종교라는 컨셉이라 이것도 개종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전엔 유교로 대동단결이었다면 지금은 무교로 대동단결이네요.
아.. 그리고..
사회주의 간 다음에 중국을 괴뢰국으로 만들어봤더니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바뀌더군요.
물론 이전처럼 여러개의 중국으로 쪼개지는건 필연..
그나저나 다 좋은데 국기는 역시 태극기가 예뻐요. 사회주의 국기는 별로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QBzyYBJCE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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