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땜빵

갱신땜빵 343번째..

blacksavior 2023. 2. 17. 23:23

스텔라리스..

 

맹독신에 실망해서 신스 승천을 하려던 찰나.. 임기가 만료되어서 은하의회 의장직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어라? 이러면 의장직때문에 못하던 위기되기 승천을 찍을수 있잖아?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찍어줬네요.

 

위기 초반에는 각종제제안을 통과시키며 빌드업을 쌓았고

 

위기 2단계쯤 되었을때 외혐몰락과 외선몰락이 각성해서 천상의 전쟁이 터졌습니다.

 

그렇잖아도 위기등급 올리려면 전쟁을 해야하는데 아주 개꿀인 이벤트였죠.

 

진형은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중립연맹이 될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위기등급 올라가면 나오게 될거 그냥 너희들은 박터지게 싸워라 난 중립을 유지하면서 실리만 챙겨야지.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동안 쌓았던 제제안 빌드업을 터트리기 위해서 양쪽 몰락제국의 종속국으로 들어간 애들한테 페널티가 가는 제안을 긴급사안으로 올려서 처리해 버렸습니다. 중립연맹애들도 자기들한테 도움돼서 그런지 찬성해주더라고요.

 

한편 외혐몰락의 종속국은 노예국이 되는데 이게 불평등조약인지라 노예국을 공격해도 외혐몰락하고 자동적으로 전쟁이 성립되지 않는다죠.

 

그걸 이용해서 중립 상태에서 제제안 페널티 받은 외혐몰락의 노예국들에게 하나하나 전쟁걸어 쳐가면서 위기등급을 올렸다죠.

 

그리고 마침내 위기등급이 최고등급이 된 순간..

 

그동안 전쟁과 페널티로 등급이 떨어져 위원회 자리를 저랑 제 종속국들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게 한꺼번에 탈퇴가 되면서 사라져버리니까 위원회 자리가 한순간에 공석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위원회는 비어버렸지 여전히 천상의 전쟁은 그대로라 외혐과 외선진형끼리 싸우는건 여전하지.

 

그야말로 은하가 한순간에 충격과 공포 상태에 빠져서 대혼돈 상태에 돌입해버리더군요.

 

그 와중에 중립연맹은 어째선지 나하고 전쟁이 안걸리더라고요.

 

그 뒤로는 모든 병력을 수도성계 근처에 집결시켜놓고 스타이터 2대만 별동대로 활용해서 여기저기 뻥뻥 터트리며 다녔습니다. 항성 터트리는 쾌감이 장난 아니네요.

 

에테르 엔진 진행도에 따라 장막안의 존재들이 튀어나오기도 했지만 그 시점에서 장막안의 존재들은 되살린 드래곤들만도 못한 존재였죠.

 

드래곤하고 일대일로 붙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쪽은 함대가 함께 하고 있는 드래곤이다 보니까 별 위협이 되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이쪽은 수도성계 주변방어에 올인한 상태였고요.

 

그 와중에 언비든까지 튀어나와가지고 완전 개막장 상태가 되었을때 마침내 엔진이 완성되었고 맹독신에 실망한 기사단은 직접 신이 되어버렸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bs1seVK0sI 

https://www.youtube.com/watch?v=TkoVFIcw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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