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뽕을 뽑을 정도로 즐긴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게 종속국 시스템이었네요.
이게 괴뢰화 - 자치화 - 보호국 순인데
괴뢰화에서는 내가 싸울때 같이 싸워주는데 외교전을 못해서 성장을 못해요.
자치화에서는 지들이 알아서 외교전 하고 성장을 하는데 나랑 같이 안싸워줘요.
보호국은 아예 나한테 주는 세금도 없어요. 그냥 시장만 공유해요.
괴뢰화와 자치화의 중간단계인 봉건화 해서 지들이 알아서 성장도 하고 나랑같이 싸워도 주고 하는단계가 있었으면 했는데 그게 없어서 아쉬웠네요.(후반 갈수록 관리하는 도시가 많아지면 귀찮아진다죠. 그걸 부하통해서 해결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그래서 최근 DLC로 종속국 관련 시스템이 개편된 스텔라리스가 급 땡기네요.
빅토리아 붙잡고 있는동안 밀린 게임이 있어서 그거 먼저 플레이 해보고 스텔라리스도 간만에 해봐야겠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uIgVzefvs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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