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님이 신부님 좋다고 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신부님과 조합이 좋다는 비둘기를 처음 써봤는데.. 와..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네요.
키우기 힘든대신 일단 키워놓으면 혼자 넘사벽급의 데미지를 선보이네요.
헬파이어나 죽음의 나선도 최상위급의 데미지를 선보이는데 비둘기는 그야말로 차원이 달라요.
사실 마늘과 책조합은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뚫려서 저같은 발컨한텐 운영이 위험해져 가지고 데미지가 좀 모자라더라도 보호막 치는 셈 치고 쓰는데 비둘기가 모자란 데미지를 혼자 다 커버하네요.
저 딴딴한 박쥐들 상대로 문자그대로 쓸어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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