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탐구단 클리어 했습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비슷한 작품으로 루트리스 아 데드를 플레이 해본적 있는데, 그건 기믹도 살짝 불편하고 게임 자체도 스토리를 알아간다기보다는 퍼즐을 푼다는 느낌에 가까워서 본편만 클리어하고 확장팩 부분은 안한적 있었거든요.
근데 길드 탐구단은 길드에 속한 파티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알아간다는 느낌이라 훨씬 재밌게 했어요.
개인적으로 좀더 스토리를 풍부하게 담아줬으면 했어요.
제작자도 미처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가 많았는지 게임 본편이아니라 제작자 피셜로 다양한 설정들을 내뱉었는데 그것들을 게임내에서 볼수 있었다면 싶었달까요.
특히 몇몇 캐릭터는 파티에 속해 있었다 라는 것만 알뿐, 왜, 어떻게 속했는지 같은건 알수 없어서 스토리를 중시하는 겜에서 이건 좀... 싶은 부분들은 있었어요.
거의 초반부에 알수 있는 내용이라 스포에 속하지 않은 감상을 말하자면...
몬스터나 던전보다 인간이 더 무섭네요.
쓰레기같은 인간들 아니었으면 길드는 지금보다 훨씬 잘나갔을거고,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죽은 파티원들이 활약함으로서 다른 파티원들의 죽음도 줄어들었을거라 생각해요.
길드가 설립된 초창기라 몰라서 당한것도 있고, 쓰레기같은 인간이 가입하는걸 거르는 시스템도 부족했던 시기이지만, 이 시기에 죽어나간 사람들의 잠재력을 생각하면 결국 이 초창기때 입은 피해가 누적되어 2대용사가 나타나기 전까지 암울하기 그지없던 시기를 보냈던게 아닌가 싶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jAEHt8K5x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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