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땜빵 560번째..

 

빅토3..

 

옛날엔 종속국 내전이 아니면 남의 내전은 강건너 불구경이었는데 요새는 남의 내전에 끼어들수도 있더라고요.

 

남의 내전에 끼어들어 피보호국으로 만들면 악명도 안들고 좋더라고요.

 

피보호국은 옛날엔 진짜 그냥 보호만 해주는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요새는 관세동맹이 없어져서 강제로 관세동맹 만드는 느낌으로 피보호국을 쓸 수 있더라고요.

 

거기에 세력블록이라는 게 생겨서 이게 또 좋더라고요.

 

주권적 제국으로 종속국들 고혈을 짜내는 플레이를 할수도 있긴 한데 전 그냥 무역연맹으로 다 같이 잘살아보자는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종속국들의 시장이 커져야 내 시장도 커지는 셈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일부러 세력블록의 원칙도 종속국들을 성장시킬수 있는 것들로만 선정했다죠. 건설이나 교통, 식량같은걸로요.

 

^^;;

 

https://www.youtube.com/watch?v=tJwgQtKAy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