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4기 전부 다 봤습니다.
멀리 잡는 장면은 대부분 다 작붕이었을 정도였지만 그래도 힘줘야 할곳에선 확실히 힘줘서 그렸더라고요.
마지막에 라나가 식사에 넣은 독은 어디 쓴거지 싶어서 검색해 봤다가 고아원에 나눠준 식사가 그거였다는걸 알고 진짜 놀랐네요.
라나가 사이코패스라는건 알고 있긴 했는데 고아원은 그냥 착한공주 연기인줄 알았거든요. 악마로 변하는 조건도 패륜한걸로 땡친줄 알았죠.
근데 그 고아원에서 착한공주 연기하는 와중에도 그 아이들을 죽여서 악마로 변하는 조건을 취하고 있었다는걸 알고는 와.. 이건 좀.. 싶었달까요.
그리고 코퀴토스와 브레인 결전도 멋졌어요.
진짜 가제프 죽었을때는 이런 생각 안들었는데 브레인 죽었을때는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또 브레인의 결단을 존중해 죽인것도 코퀴토스 다운 행동이라.
일단 얼려놓긴 했는데 되살릴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t_B9K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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