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땜빵 288번째..

메이드 인 어비스가 게임으로 나와있는걸 보고 해볼생각은 없지만 관련 자료 찾아보다가 엉겁결에 만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뭐랄까 생각보다 직접적으로 고어한 묘사는 없네요. 서술적인 묘사는 있긴 하지만..

 

문득 보다가 든 생각인데 그래도 여기나오는 주인공이 나루토보다는 희망적으로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주인공이 하얀호각의 자식이라는걸 숨긴데에도 나름 합당한 이유가 있고(3대 호카게는 4대의 자식을 방치한 쓰레기가 되어버렸죠.)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도 숨겨져왔기에 그걸로 배척받지도 않았고

 

주인공이 말썽쟁이라 혼나는건 같지만 역시 나루토에 비하면 정도가 덜하죠.(나루토는 애초에 출생의 비밀때문에 배척받던게 커서..)

 

친구들 하고도 사이가 좋고 어비스를 향해 나아가는것도 왠지 원피스 찾겠다고 모험하는 루피같은 느낌이 들어서 생각보다 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4Gkw-Amm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