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2기 전부 다 봤습니다.
마지막에는 좀 몰아서 봤네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일제시대 이야기가 나오길래 일제시대 친일파가 아직도 살아남아서 마을을 좌지우지 하는건가 싶었는데 일제시대는 그냥 소품에 불과하고 왠 미친년 하나가 모든일을 저질렀다는 내용이더라고요.
일제시대 스토리와 미친년 스토리가 각자 따로노는 가운데 그저 선우재단이라는 회사 하나만으로 두 스토리를 하나로 퉁치려 드니 스토리가 매끄럽지 않달까.. 한쪽은 없어도 되는 스토리 같달까..
시골이라는 설정상 차라리 1기때처럼 과거로부터 내려져온 관습이라든가 그런 느낌으로 일제시대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뤘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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